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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버섯 "꽃송이버섯"이 여러 방송사에서 소개되는 등 요새 조금씩 알려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특이한 모양을 가진 버섯인 꽃송이 버섯에 대해서 알아보고 효능과 먹는 법 등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목이버섯을 닮은 것도 같은 신기한 모습이 꽃송이를 닮기도 했네요. 그럼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꽃송이버섯, 어디서 왔을까? 

 

대세 건강식품으로 불리는 꽃송이버섯! 아시아 일부국가와 유럽, 호주 등에서 분포하고 있으며 송이버섯과 유사한 향이 난다고 해서 "꽃송이버섯" 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모양이 꽃송이 같아 보여서일까 왜 버섯 이름이 '꽃송이' 인가 했더니, 송이버섯과 비슷하다는 뜻도 있군요. 외국에서는 꽃양배추버섯, 꽃잎버섯 또는 cauliflower mushroom 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여름~가을 사이에 주로 크게 자라며, 특히 쫄깃한 씹는맛이 좋은 편이라고 하나, 취향을 탈 수 있는 고유의 향기가 있다네요. 아무래도 자연산 꽃송이 버섯은 채집하기가 어려운 편이라고 합니다.

 

 

 

꽃송이버섯의 효능 

 

강력한 항암 효과

꽃송이버섯에는 뛰어난 항암 효과를 가지고 있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100g당 약 43g 정도가 함유되어 있어 식재료 중에서 거의 가장 높은 함량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면역력 증대

풍부한 베타글루칸은 항암효과 뿐만 아니라 면역력 증대에도 큰 도움을 주는데요, 요즘같이 면역력이 중요한 시기에는 큰 역할을 할 수있겠습니다. 

 

당뇨 증상 개선에 큰 도움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체지방이 체내에 쌓이는 것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꽃송이버섯을 섭취하면 베타글루칸의 활약으로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되는 것을 억제해 줍니다.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당뇨 증상에 지속적으로 꽃송이버섯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항산화 작용

꽃송이버섯에는 항산화 성분의 대표주자로 널리 알려진 폴리페놀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내의 활성산소로 인해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꽃송이버섯 먹는법과 부작용

꽃송이버섯을 가장 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말린 꽃송이버섯 가루를 물에 끓여서 섭취하는 것입니다. 혹은 효소 파우더 등으로 된 가루를 먹는 것이 흡수율도 높다고 하며,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꽃송이버섯이 아직 널리 활용될 만큼 출하량이 많은 것이 아니다 보니 아직 요리에 사용하는 레시피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꽃송이버섯에는 즉 다량의 섬유질 (식이섬유) 이 들어있어 많이 섭취하실 경우에는 복통 또는 배탈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에 도움이 되더라도 무엇이든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 

 

 

포스팅을 마치며.....

 

아직 꽃송이버섯은 키우는 곳이 많지 않아 가격도 비싸고 다른 버섯 종류만큼 대중화된 버섯은 아닌데요, 빠르게 대중화되어서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께서 약용으로 널리 드시고 더욱 건강해질 수 있으셨으면 합니다. 저도 이번 기회에 꽃송이버섯 효소를 한번 섭취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건강 정보 및 자기계발 정보를 폭넓게 다룹니다. 참고자료로 봐주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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