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계획 추천! 새해 목표는 어떤 것이 좋을까? 새해 버킷리스트 2편

코로나로 힘들었던 한 해가 지나고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새로운 목표와 실행 계획을 준비하고 계실 텐데요, 지난번 새해 버킷리스트 추천에 이어서 오늘 포스팅에도 새해 버킷리스트로 계획을 세울 만한 것들을 추천해봅니다 ♥ 해외/국내 여행 등 코로나 시기에 맞지 않는 것은 제외하고 준비해봤는데요, 신년 버킷리스트 추천 시작해보겠습니다!!

 

 

독서 - "1년 동안 XX권 읽기"

 

집콕하면서 습관으로 만들기 좋은 취미 중에 하나가 바로 독서입니다. 사실 독서는 매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막상 책을 손에 쥐기가 쉽지 않은데요.

이번 기회에 독서를 버킷리스트에 넣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책을 통한 풍부한 간접 경험과 지식 습득 뿐만 아니라 문장력도 기를 수 있는 좋은 경험입니다. 참고로 계획을 세우실 때, 막연히 "독서" 라는 것을 버킷리스트에 넣기 보다는 1년동안 XX권의 책을 읽어야지! 하는 등의 목표 구체화를 해야 더욱 더 실천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하네요. 독서를 해야겠는데... 책은 지루해.. 하시는 분들은 재미있는 소설책이나 가벼운 에세이 등으로 입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또한 요새는 독서앱 등도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으니 가볍게 오디오북으로 입문해도 좋겠습니다. :)

 

 

 

자격증 따기

 

자격증 공부를 밀도있게 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직무관련해서 커리어를 쌓는 데에 도움이 되거나 혹은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도 좋고, 취미생활과 관련된 자격증도 좋습니다. 목표를 가지고 시험 준비를 하면서 체계적으로 시작하면 합격으로 이어지고, 결과적으로는 한 줄 쓸 수 있는 "자격증"이 남게 되니 성취감도 더 높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자격증이 주는 성취감을 매우 높게 생각하는데요, 예를 들어 중국어 공부를 할 때 HSK 3급 (초급) 시험을 신청해서 초급 중국어 공부를 하더라도 시험 준비 삼아 집중력 있게 하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이렇게 하면 물론 자격증 신청비용이 조금 들긴 하지만 집중력이 달라집니다 ㅎㅎ 

 

 

 

 

프로필 사진 남기기

 

요새는 셀프 스튜디오와 같은 곳들이 많이 있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까운 분들과 사진을 남기기가 어렵지 않아졌죠? 새해에는 혼자 또는 가까운 분들과 오늘의 내 모습을 기록하는 시간을 가져 보면 어떨까 이야기해봅니다. 특히나 코로나 상황 속에서 여행 가기가 어려워졌는데, 보통 많은 분들이 여행지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 걸 생각해 본다면 요새 우리가 순간을 기록하는 빈도가 낮아지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네요.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지만 프로필 사진으로 지금 이 순간의 기록을 남겨 보는 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다이어트나 운동을 통한 외적인 변신을 기록해 보는 것도 물론 좋겠지요!

 

 

블로그나 다이어리로 일상 기록!

 

블로그나 다이어리를 적으면서 일상 기록을 남기는 것도 좋은 버킷리스트일 것 같습니다. 혹시 새해를 맞이하여 열심히 고른 예쁜 다이어리를 연말에 보면 텅텅 비어 있지 않으신가요? 또는 오래 전 개설한 나의 블로그가 창고처럼 버려진 채로 방치되어 있을 수도 있겠네요. 갖고 있는 블로그나 다이어리에 나의 일상을 기록하면서 추억과 반성, 감사를 기록해 보는 것을 버킷리스트 아이템으로 추천해 봅니다.

저도 올해는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준비했는데 최대한 빈 칸 없이 일상을 기록해보고자 노력하려고 합니다. 매일을 기록할 수 있게 함께해요~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새해 버킷리스트, 새해 목표로 추천할 만한 것들을 알아봤습니다 ^^

모쪼록 목표로 한 바를 모두 이루시는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을 위한 음식 정보와 즐거운 생활 정보를 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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